요즘 실행하고 있는 약속 중 하나가 폭식예방입니다. 즉 먹는양을 줄이자 이거죠 ㅠ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는 집에 사놓고 남은걸로 만들었어요.
전에 바질이 유명해서 사놨다가 먹는 식감이 별로라
먹지도 못했고 입에 털어서 먹어도 입에 맴도는 느낌이라 ㅠ 힘들었지요.
간단히 말하면 바질알약(경단?)을 만드는겁니다.
저도 어느사이트에 만드는법을 보다가 따라해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포기하다
좋은 도구를 찾아서 잘 만들고 있어요.
재료 : 바질, 올리고당, 불량식품 틀(?)
1. 바질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고운 입자가 되겠죠. 여기서 주위해야될점은 용기에 물이 없어야되요
2. 깨끗한 용기에 갈아준 바질과 올리고당을 넣어요
반죽처럼 될정도록 양을 조절하면서 만들어주세요.
3. 바질반죽을 틀에 넣어줍니다. 건조 시켜주세요 딱딱할 정도록
*종이컵에 들어있는게 반죽, 틀은 문구점에서 200원에 알약 모양 과자 팔아요. 없으시면 돌돌 공 모양으로 만들어서 건조시키면 됩니다. (오래걸려요, 모양이 일정하지않는 단점)
4. 빈용기에 넣으면 끝 ( 빈 딸기잼 용기)
밥 먹기 한시간 전에 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물도 많이 마셔야겠지요. 컵 두잔정도 마시면 될것 같아요.
올리고당을 써서 몸에 흡수되는걸 줄였고 칼로리도 낮습니다. (칼로리 낮은것도 팔아요 마트에)
단맛도 나서 먼가 간식 느낌. 집에 굴러다니는 바질이 있다면 만들어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