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365일 입에 달고 살던 40대 싱글녀입니다 ^^;;

30대 중반만 해도 나름 관리가 잘되고 있었는데....ㅜㅜ

후반이 되고 40대가 되니 이젠 겉잡을 수 없이 나잇살만 뒤룩뒤룩~~~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다이어트 약은 먹을때만 반짝~

운동은 작심 삼일~

편하고 쉽게 뺄려고만하니 제대루 될리가 없더라구여

그러다 최근 만난게 바로 '밥 먹을 시간'입니다.

첨엔 2주분으로 주문해서 저녁에만 먹었는데~

부담감두 없구 맛두 있어서 절로 챙기게 되더라구여

그러다 아예 지금은 아침두 밥먹을 시간으로 챙기구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간단히 데워만 주면되니 바쁜아침시간에 간단히 먹기도 좋구

아침을 먹으니 점심을 적게 먹게되고

(예전엔 정말 점심때 폭식~폭식~누군가는 머슴밥이라고 하더군여 ㅋㅋㅋ)

저녁에도 칼로리가 적은 밥먹을 시간으로 먹다보니

제가 원래 잘 붓고 살짝 변비도 있었는데....

아침이 가벼워 졌어여!!!!!ㅋㅋㅋ

이제 3주차라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제 몸이 스스로 느끼구 있는 기분??

뭔가 천천히 내몸이 건강하게 체질도 변화되는 느낌입니다.

급하게 빼는건 요요도 있고 몸에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밥먹을 시간과 꾸준히 함께 하다보면

요요없이 건강한 다이어터가 될 수 있을거 같아영!!^^​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