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 입니다.
평소 수험생이라 집이든 학원이든 독서실이든 하루에 13시간 넘게 앉아있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평생 통통이였지만 거기서 더 찌는 경우는 없었는데 1년 사이에 8kg이 훅 쪄버렸어요..
공부만 하자. 외모에 신경쓰지말자. 하면서도 전신 거울을 볼 때, 바지가 터질 때, 사람들이 못생겨졌다고 할 때, 목이 아파서 스트레칭하는데 목살이 접힐 때.. 자꾸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구요.
공부때문에 불안한데 거기에 내가 못나보여 미움받을까 더 불안해져요..
고3 수험생으로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도 기르고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도 가지고 싶어요..
저는 주로 독서실에서 생활해서 식사는 대부분 사먹어요.
그래서 이 다이어트 도시락 제품을 먹으며 건강도 잡고 시간도 절약하고 공부까지 잡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