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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에게 주세요!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장사를 하셔서 밥을 혼자 잘 차려먹지 못합니다.그래서 이 도시락으로 살도 빼면서 밥도 챙겨먹어보고 싶습니다!
  • 유경버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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