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도시락 싸다닌지 두달반 되었어요~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이 운동도 해줬어요
3키로 감량했습니다!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늘었어요.
더디게 빠지고 있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운동량 더 늘려 탄탄한 몸 만들기를 계획 중입니당!
급한 감량이 결국 안좋은 일인걸 이제 아니까요ㅋㅋ
요즘은 예전처럼 미련하게 안하고 혼자만의 기준도 생겼어요,
좋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은 안먹고 고구마,단호박만 먹지 않아요
대부분 여러가지 잡곡 섞은 밥이지만 가끔은 엄마가 해주시는 반찬 그득한 흰쌀에 집반찬 든든히 먹습니다
여자는 특히나 바싹 쪼으는 다이어트가 무월경에 배란장애 발생의 지름길이라 이제는 더더 영양에도 신경쓰며 먹어요
가족들 먹는 밥통 비었을 때 제 몫의 잡곡밥만 해서
얼려놓고 먹는데 가끔 이게 굉장히 귀찮네요ㅋㅋ
곤약쌀은 아직 안먹어봤는데 밥이곤약 식감이
일반 쌀과 같은지 정말 궁금합니당!
곤약의 톡톡 터지는 그 느낌이 남아있는지도요.
다신에서 점점 더 다이어터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마다 감탄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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