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른에 접어들었고, 다이어트는 10년전에 한 번 시도해보고 그 뒤로는 계속 입으로만 하고있는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이렇게만 살다가 갈 것 같은 사람입니다. 흑흑
잦은 야근과 회식을 탓하고, 잘 가리면 덜 티가 나는 편이라고 합리화 해가며 살다보니,
하나밖에 없는 언니의 결혼식이 다음달로 다가왔는데,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할 결혼식이 스트레스로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안해봤던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3월 언니의 결혼식에서 활짝 웃으며 축하해줄 수 있는 동생이 되고 싶습니다. (얼굴 살이 많아서 자꾸 덜 웃게 되네요 하하하)
오늘 저녁 헬스와 PT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단은 '밥이곤약'과 함께 하면서 조절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성공하면, 함께 기뻐할 어머니와 언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 행복한 시작을 '밥이곤약'체험단으로 할 수 있다면, 평생 걸어다니는 홍보대사로 살겠습니다.
꼬옥 선정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