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축하는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아침마다 공복에 플랭크 한지 한달 조금 안됐는데..
처음할 때는 20초도 못해서 자세가 어떻든 일단 죽기살기로 20초만 버텨보자 했는데 정말 매일 꾸준히 3세트씩 하면서 내일은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때마다 초를 늘렸는데 드디어 1분을 버틸 수 있게 됐네요. ㅠㅠ (감개무량!!)
살도 한달동안 4키로 정도 빠졌는데 몸이 가벼워지니 플랭크가 더 쉬워지는 것 같은 건 그냥 기분탓인지 진실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플랭크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