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다고 해놓구..배는 고프더라구요.
아침 보리차와 사과 한알 먹으니 엄청 허기진..
점심메뉴는 식당에서 주는대로 선택불가라..
모듬까스입니당 양심적으로 껍데기는 벗겨가며 즈즈분하게 먹기
저녁은 집에 오니 딸랑구들 식사하길래 낑겨먹었어요.
사진엔 없지만, 무쌈말이도 10개쯤 먹음(안먹으면 상할 위기)
어제의 아픔은 온데간데..
지금은 저녁 먹고도 배고픔..쩝
뭐든 먹고프네요. ㅎㅎ
다들 저 배 아프다고 걱정해주셔서 감동&감사했어요.
이제 다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