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글이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멤버 수가 6명으로 늘고 글도 많이 올라왔어요! 모두 반갑습니다~
다이어리는 실패했지만 셀프칭찬 타임을 가질 거에요!
저녁으로 닭가슴살 소세지 먹고 일하다가 퇴근길에 랩사람들이랑 같이 편의점에 갔는데요!!!
저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배불러도 야식으로 돈까스 도시락 같이 헤비한 걸로 꾸역꾸역 다 해치우고 누워자던 사람인데!!
편의점에 먹을게 없더라구요 ㄷㄷ
빵은 밀가루니 패스.. 도시락은 야식으로 너무 헤비하고.. 컵라면은 별로 안좋아하고.. 샐러드는 너무 비싸고.. 딸기우유는 설탕덩어리.. 이런 식으로 돌다가 삼각김밥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한 일이 많았어서 들어오자마자 삼김이랑 사과 먹고 누웠는데, 다이어리 올리려고 캡쳐하다가 실패 뜨더라도 운동 목표치는 달성해야지? 하고 15분동안 춤추고 다시 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좀 다이어트 습관 들어가는 거 같아서 몹시 뿌듯합니다 ㅎㅎ 다들 칭찬해주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