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은 아침 점심 간식까지 잘 조절했는데
저녁때 친동생 자취방 집들이 가면서 터져버렸네요 ㅎㅎ
탕수육 먹어서 밀가루에 튀긴것 먹은 것은 당연하고
원래 젤리같은 걸 엄청 좋아하는데 동생집에 그런 간식거리가 너무 잔뜩있어서 주체못하고 신나게 먹었습니다ㅜㅜ
칼로리 제한을 너무 해서 그런지 이렇게 기회만 되면
먹고 보는 것 같아요
아예 마음이 없으면 좋은데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당줄이기 밀가루끊기 모두 실패한날 ㅜㅜ
어제 신나게 먹었으니까 오늘은 다시 정신차리고
잘 조절하려고 합니다 ㅜㅜ
부끄럽지만 질책해달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