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는 다이어트고 뭐고 쉽지 않네요.
에버랜드 눈썰매장만 사람있고 나머지는 휑~날씨 추워서 그런지 여지껏 본 에버랜드 중 가장 한가로웠어요.
너무 재미있고 신났으나 너무 추워서..근처 카페로 피신
파니니와 감자튀김 마구마구 먹어주고요.
애들 주려 싸 간 사또밥과 슬림감자도 먹방..
그리고 저녁으로 생각나는 게 뜨거운 국물~양평해장국 먹었습니다.
짜지않은 국물이 끝내주는 곳인지라 밥은 거의 안먹고 국물과 건더기는 거의 다 먹은....
아직도 부른배가 꺼지지 않네요.
아..오후 간식만 안먹었어도 좋았을걸..아쉬움 남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