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오늘 하루.
아침엔 위타빅스. ㅎㅎ우유에 탔더니 금새 죽처럼 되네요.
아침에 찹쌀떡 2. 요새 맘이 헛헛해서. 이래저래 스트레스로 넘 먹고 있어요. ㅠㅠ 지나고 나서 반성하는 의미없는 후회네요.
점심 육개장 쌀밥...쌀밥은 50그램이구요. 육개장은 스프까지 140그램 정도 된느데 건지만. ㅎㅎㅎ
저녁은. 남편이 늦게 온다해서 애들 밥만 채렸는데 미주라토스트1조각이랑. 가덴치즈 샐러드 조금. 라쟈니아 2숟가락. ㅎㅎㅎㅎ
사실 안먹어도 충분한데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맘이 허전해서 먹었어요. ㅎㅎㅎㅎ아이에게 부담 안주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묘한 상화이네요. 이제 20일 점더 남았는데. 그때까지 내내 이맘으로 자꾸 먹어서 스트레스 풀까 걱정이네요.
하루1500칼. 안넘기려구 하는데. ㅎㅎㅎ술만 안마시면 되겠져??...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하루하루 열심인 하루가 쌓여서 꼭 건강한 날씬이가 되는날까지.
간바리마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