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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사랑
  • 다신2018.02.06 03:2943 조회0 좋아요
  • 5
저 정리된 줄 알았는데..ㅠㅜ
그룹방 없어져서 저 정리된줄 알았는데...ㅠㅜ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들어오니 그룹방 뜨네요 꺄악!!!! 감동!!!

며칠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원하는대로 처리가 안되서 맘도 힘들고 정신도 없고 우울하고 그랬거등요ㅠㅜ
너무나도 바쁘고 삐쩍 마른 남편 덕분에 언어도 문화도 너무나 다른 나라에서 이것저것 일터지면 제가 다 처리해야하다보니....일 한번 생기면 이래이래 힘들다요 ㅠㅜ

마음이 힘들면 살이 빠진다던데...겁나 힘들었던 나의 살은 더 쪘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ㅋ

그래도 힘내서 오늘부터 맘 붙잡고 다시 잘해보려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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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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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2.07 08:30
  • 미드사랑 네 그 경지가 옵니다. ㅋㅋㅋ 화이팅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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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2.06 20:28
  • Momof3 오~ 가까운데 계시네요~ 20년 되면 좀 나으려나요? ㅋㅋㅋ 저도 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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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2.06 16:09
  • 아궁 뭔가 서럽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나보네요. ㅠㅠ 나도 미국에 공부하러와서 남편만나 결혼해서 딱 주저앉고 산지는 20년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 한국 보다 편해지는 시기가 오네요. 영어 울렁증 외국 사람도 익숙해집니다. 해탈의 경지요. ㅎㅎㅎ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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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먹어봤던그맛!!
  • 02.06 13:59
  • 미드사랑 그려 친구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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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2.06 13:38
  • 먹어봤던그맛!! ㅋㅋㅋ 내나라가 최고야..집나가명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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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2.06 13:37
  • 프리스탈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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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2.06 13:36
  • 건강한마담되기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는 애는 없지만 10년 나와 살다보니 이젠 중간에 걸친 뭔가 이도저도 아닌 그런 느낌이에요. 애 있으신 분들은 더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좋겟다 부럽다 할때 웃으실 정도로 해탈하셨다니 부러워요. 전 아직도 많이 속상한데 ㅎㅎ 언니덕분에 타향살이 하는 설움 좀 이해받는것 같아 위로가 많이 되네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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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02.06 13:31
  • 미드사랑 타향살이 힘들죠.
    모르는 분은 좋겠다 부럽다 그러는데 그냥 이제는 웃지요....
    전 그래도 한쿡보다 타향살이가 좋아요. 한쿡가면 넘 복잡혀. 애들도 커서 학교문제가 가장크고 외국살아도 학비문제 ㅜㅜ
    그래도 젤 못들어가는 이유는 애들이죠. 고등학교까지는 마쳐야 하니. 이제 델구 들어가면 죽도밥도..ㅜㅜ
    이제 설이 오네요. 요런때가 가족들이 보구싶고 친구들이 더 생각나고.. 다들 힘내자요..
    힘들고 외로운 타향살이 ...
    그래도 살아지드라구요..한쿡이나 외쿡이나 결국 살아내는거니..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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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2.06 13:20
  • 스트레스받는일들어여어여다해결되고~좋은일만가득하길요~.^^*
    파잇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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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먹어봤던그맛!!
  • 02.06 11:12
  • 아이고
    다들 한국 떠나 힘들군염
    난 한국 떠나구 싶은데
    미세먼지 넘 싫어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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