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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신청합니다아아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유지어터 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개월 안되는 기간내에 거의20킬로그램을 식단과 운동으로 독하게 뺐어요!! 이동안은 제가 ‘정말 어떻게 이런식단을 지킬 수 있었지....?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단을 철저하게 했어요. 정말 정석대로 유산소위주의 운동과, 버섯, 고구마, 야채, 닭가슴살, 계란흰자 의 식단을 지켜나갔죠. 대학교 1학년이 된 후 학기중에도 다시 살찌고 싶지 않은생각에 가끔 먹고싶은음식 먹고, 도시락을 싸다니거나 학교에서 사먹을때는 샌드위치, 김밥 등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편인 음식들을 먹었어요. 운동은 집 근처 헬스장을 끊어 틈틈이 시간날때 가서 운동하구요. 이렇게 큰 기복없이 유지를 하다가 학기막판즈음에 조금씩 살을 뺐고, 작년 여름방학 시작 후 제가 원래 살던 지방으로 내려와 다시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며 살을 2-3킬로그램 추가로 뺐습니다. 그때 키 169에 몸무게가 47-48 나갔고, 공복에는 46까지 떨어지기도 했어요. 전 마르고 탄탄한몸을 원했기 때문에, 근육이 좀 부족하다는 것 빼고는 마른 제몸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운동보다는 음식제한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나봐요. 제가 다니도 있는 과가 특성상 밤샘과제를 많이 하고, 팀플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밤을 친구들과 같이 새다보면 야식도 많이 시켜먹고, 소소하게 간식들을 많이 나눠먹거든요. 그때 가끔 먹던가, 참던가, 참았다가 결국 식욕이 빵 터지던가 하면서 먹고싶은 음식들을 못먹는거에 대한 부작용이 생겼어요. 특히, 제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15킬로그램 뺐을 때 탄수화물을 비롯한 음식섭취양을 많이 줄였기 때문에, 이 동안 억제했던 탄수화물에 대한 보충을 몸에서 갈구하더라고요. 2학기 중후반에는 하루종일 먹고싶은 음식생각밖에안난다든지, 아님 점심을 먹자마자 저녁메뉴가 걱정된다든지의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시험기간이 돼서 밤을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이때 폭식...비슷하게 식욕이 확 터져버려서 먹고싶었던 아이스크림, 초코파이, 웨이퍼과자, 초콜릿등을 냉장고에 집어넣다 꺼냈다를 반복하며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배불러질때까지 다 먹어버린 후 다음날 엄청 후회하면서 기운빠져하기도 하고요...ㅠㅠ 나중에는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부모님께 심각하게 이 일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어요....ㅠㅠ 지금은 적당히 건강에 좋지 않더라도 내가 먹고싶은 인스턴트 음식이 있다면 점심식단이나, 저녁에 먹고있습니다. 12월, 1월중순까지 열심히 gx 수업듣다가 지금은 기간이 끝났구요. 다시 동네 헬스장을 이용하려고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ㅠㅠ 몸무게도 그렇고 어느정도 목표치를 이루고나니, 운동과 식단 둘다 권태기가 생겼어요...운동을 쉬고 몸에 그닥 좋지는 않은 음식들을 먹으니 몸무게는 1-2킬로그램 정도로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많이 늘지는 않아도, 몸의 탄력이 사라졌는데 말이죠ㅠㅠ 운동은 몸 건강에도 좋고, 할땐 힘들어도 하고나면 뿌듯하니 머릿속에서는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 생각을 하는데, 몸이 잘 안따라줘요...ㅠㅠ 그리고 음식조절 면에서도, 제가 작년 1학기-2학기중반까지는 칼로리 계산을 열심히하면서 1500kcal 미만으로 먹었는데, 지금은 의욕이 사라졋습니다.... 더이상 배고프면서 다이어트는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건강한음식을 포만감있게먹고 싶은데, 예를들어 막상 집에 있는 과자 중에 먹고싶은게 있으면, 이걸 먹는대신 내가 먹으려던 요거트는 먹지 말아야겟다!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ㅠㅠ 사실 몸에는 요거트가 훨씬 좋고, 같은 칼로리로 요거트를 더 포만감있게먹을텐데 말이죠....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견과류를 엄청 좋아하게 됏는데, 지금도 견과류가 좋지만 가끔 달달한게 땡길때는 이 식욕을 해소하려고 견과류를 먹다가 결국 초콜릿을 먹어야지 비로소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ㅜㅠ 작년 1학기에 ,학교 근처 이마트에서 ‘단백질챙겨바’를 사다두고 열심히 끼니사이 간식으로 챙겨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학교근처 이마트에서 더이상 ‘단백질챙겨바’를 팔지 않더라구여ㅠㅠ 그래서 지금 학기중 학교에 가지고 다닐 간식이 떨어져서 걱정입니다ㅠㅠㅠ특히 견과류 몇알로는 허기짐이 채워지지 않을때요ㅠ 근데 마침 단백질바 서포터즈를 뙇!!!하고 모집하더라고요!!!이번에 처음지원해보는 건데,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2학기 때 학교에서 샐러드 류를 편의점빼고는 하나도 안팔아서 학교 밑 샐러드집에 내려가 샐러드를 산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단백질바를 팔고잇어서 한번먹어봣는데....오마이갓 진짜 정말 맛있었습니다...... 검은색 카카오닙스과 초록색 녹차맛을 먹어봣는데...진짜 정말 맛있었어요....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또 새로운 빨간맛이 생겼네요??!?다신샵 정말 열일하는거 같아요👍👍👍👍👍다노언니 채널 구독하고 있고, 다신샵도 보고있었는데, 심콩두유라든지, 비교적 최근에 판매시작한 그릭요거트 등 상품이 정말 다양해지고 있어요!!이번에 처음으로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후기 열심히 올릴겸, 제 마음 다잡고 싶습니다💖💖💖 믿어주세요!!!!!꼭!!!!!!!!이 긴 사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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