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저녁. 간식.
오늘은 아침 야채랑 쌀과자 고구마 말랭이먹고 소화 쓱. 시키고.
런치 끝내고 간만에 요가 갔어요. ^^계획은 2시간 연속 레슨 이었으나
간만에 하는데다가 스트레스로 한동안 위염이 있더니
급 스트레치후 배가 살짝 땡기더라구여. ㅋㅋㅋㅋ깔끔하게 한시간만 하구왔어요. ㅎㅎㅎ
점심이 공복이라 배가 되게 고플줄 알았는게. 의외로 괜챤아서 저녁은
삶은계란 고구마. 밑반찬 조금. 집어 먹었네요.
건만에 달달한 디져트 사왔는데. 애들이 마카롱을 너무좋아해서 작은 박스 사왔는데. ㅋㅋㅋㅋ진짜 게눈 감추듯이. 후루룩 먹구선 한입 남겨주네요 ^^ 캬라멜 마카롱 한입. ^^
저녁 컨디션이 좀 좋아지는 듯 해서 잠시후에 요가 1시간 더할까. 고민중이네요. ^^
오늘밤도 유혹을 이겨내는 꿋꿋한 울방 식구들 생각하면. 저도 이겨 낼볼게요. ㅋㅋㅋ
근데. 배가 1도 안고프긴하네요. 계란이 은근 배불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