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키로에서 좀 빠져서 64~65 됐어요. 목표체중은 여기서 10키로 감량하는 것 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이런 뚱뚱한 몸매로 살아왔어요. 2일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하면 3일째 무너지고 그게 계속 반복되고..장염으로 심하게 고생해서 7키로 빠져서 5키로 감량으로 유지하고있어요... 팔다리는 진짜 길고 몸매 라인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살이 많이 쪄놓으니 그걸 드러낼 기회도 없었고 정말 속상해요. 옷을 입어도 입을게 없고 남자친구는 제가 예쁘다고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제가 의기소침한 모습도 살과 함께 떨치고 싶어요! 저를 채택해주세요!!! 진짜 간절해요ㅠㅠㅠ 그나마 살 빠진거 다신으로 유지했어요. 다시 다신의 힘으로 살을 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