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다리안쪽살이 떨어져 본적이 없어요..
다신에서 입력하는 BMI 지수는 정상이라고 나오지만
제 몸을 보면 말이 안나와요 .. 저건 정상이 아닌거자나요?
짧은 반바지는 입지도 못하고 키가 작아서 조금만 살이찌면
몸에 균형이 깨지는듯 티가 많이나요. 홈트도 며칠하다 활력을
불어 넣어주실 분이 안계셔서 그런지 오래 못하고있어요..
삶이 무기력 해지고 제 몸뚱이 보면 옷사는 흥미도 잃어서
쇼핑도 안합니다 ㅠ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져요..
말랐다는 소리 한번 백번 천번 들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혼자보단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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