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났고겨우47복귀시켰는데3년간 아무생각없이 먹고운동안하고 널부러져있다 나이만먹고55킬로되었어요..
어머니도당뇨고혈압있으신데
저도요즘몸이안좋아져서요ㅜㅜ 꼭 이번엔 과자로끼니떼우기
저녁에에들남긴것 다먹기
이런거 그만두고싶어요
첫아이땐 나름시간많아 운동도많이하고 관리했는데..몸도너무루즈?해져버렸어요ㅜㅜ
이제 아이핑계는
그만두고 다시독하게 관리해서
두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되고싶어요ㅜㅜ
엉망이된식습관으로 큰아이마져 살이 많이쪄서 중등도비만이되었어요
큰죄책감이듭니다ㅜㅜ 좋아한다고다사주고
더달라고더주고ㅜㅜ저힉습관이 멋졋다면
우리아이도
지금보다더 건강했을텐데ㅜㅜ
이맛도 생활습관도 싹 뜯어고치고싶습니다
제게온 마지막 기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