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지고 싶다.함께하고싶었요.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시작..
98에서 71까지 뺐는데..지금이 고비인것같았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했는데.지금은 폭식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운동도 안하고.한달동안1키로도 안빠지고 있네요. 요요가 오면 안되는데 불안감도 생기지만 자꾸만 음식에 손이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의지도 점점 약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저자신이 싫기도하구요. 점점 다시 나오는 뱃살때문에 고민입니다.다시 한번 마음굳게 잡고 10키로만 뺐다면 소원이 없겠네요..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