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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지...
어렸을때부터 빼빼 말라서 저는 평생 살이 안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중학생때 집앞에 편의점이 생겨서 이것저것 패스트푸드를 먹기시작하면서 어느새부터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생활로 인해 몸무게는 더욱 증가하다보니 몸이 많이 불어서 교복치마 자크가 터져서 옷핀으로 꽃고 다녔었습니다. 예쁜 여대생이 되고 싶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저녁마다 저를 유혹하는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의 밝은 빛으로 번번히 실패했죠..ㅠ 그래서 여전히 과거로 돌아가고 싶음에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속이 계속 더부륵 하고 몸에 가스가 쌓이고 제 자존감은 계속 바닥이 되었습니다.ㅠㅠ 이제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3일차로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극단적인 식단(하루500칼로리정도)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500칼로리 섭취와 운동300칼로리소모를 6개월 동안하여 과거 45kg대의 몸무게로 돌아가보자 합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다신체험'을 보다가 '성수동 스무디 클렌즈'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음료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오전 간식과 오후 간식으로 먹기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뽑아주세요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 냐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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