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빼빼 말랐습니다
중1때 갑상선 항진증을 알고나서 병원 의사쌤이 약을 먹으면서 수치가 정상 돼면 살이 찔수도 있으니까 음식조잘을 하면서 먹으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버렸어요 중2때 부터 60키로도 안넘었던 제가 지금 고1 70키로 까지 쪄서 어른들이 너 살 점 빼야겠다 이런말을 합니다 근데 제가 다이어트를 할라고 해도 일주일만에 끝나고 그뒤로는 다이어트 포기 그리고 바지를 이쁜걸 살라고해도 다 안 맞고 엄마랑 쇼핑을 하면 바지를 사고 싶은데 바지가 안 맞아서 못 입고 엄마랑 쇼핑하면서 제대러 바지가 맞았으면 하는 생각더 들고 맨날 거울을 보면 살이 찐것 같아서 거울을 보기가 싫습니다ㅠㅠ 진짜 살 빼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