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하고 칠년만에 제대로 운동했네요~ 아고아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헉~ 몸과 팔다리 연결된 부위들이 우욱~ 소리 나게 하네요~ 진짜 간만 운동한 티를 팍팍~ 내주고 있는 몸뚱이~ 오늘은 신랑도 잘 협조~ 얼른 자러가주시고~ 아프지만 꾹~ 참고 열심히 걸어가서 2시간 운동하고 돌아왔네요~ 아~ 빨리 난짜들이 갔으면 좋겠어요~ 나이는 먹겠지만, 왠지 늘씬한 아가씨인척~ 할 수 있는 날이 올거 같아요~ 요즘 같은 기분이면 진짜 성공할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