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자고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간신히 만보체움^^
아~졸립다^^
떡국(2분의1) 12시에 안먹는데 사정이 있어서
거절못하고 먹음~^^
내가 오늘부터 먹게다고 정한 식단
고구마.계란1.블루베리조금.바나나하나
딸이 먹는것 뺏어먹음 ㅎㅎ
딸이 안먹어서 내가 1개먹음 찐빵
뱃살쥬스~
정해서 먹게다고 식단을 잘 짜놓고도
사정이 생겨서 지키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밀가루 살찐다고 안먹고
준걸 버릴수도 없고~당분간
내입으로 다 들어가야하니~ㅠㅠ
먹는게 너~무 힘들다.
오늘 나의 생각...
딸에게 책한권을 선물로 받았다.
그동안 책하고는 담을 쌓았는데~
갑작이 받은 책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건 읽는게 아니고 질문을 하면 내가 답을 하는 책이다.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매일 질문을 받고 답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짓게도 하고
웃음을 그리고 생각을~^^
딸에게 고맙고...5년뒤에 이책을 딸에게
선물할생각이다..
매일 즐거운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