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킹콩7
  • 다신2018.02.19 21:4758 조회1 좋아요
2월19일 (월) 운동과 하루식단

잠도 못자고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간신히 만보체움^^
아~졸립다^^

떡국(2분의1) 12시에 안먹는데 사정이 있어서
거절못하고 먹음~^^

내가 오늘부터 먹게다고 정한 식단
고구마.계란1.블루베리조금.바나나하나

딸이 먹는것 뺏어먹음 ㅎㅎ

딸이 안먹어서 내가 1개먹음 찐빵

뱃살쥬스~

정해서 먹게다고 식단을 잘 짜놓고도
사정이 생겨서 지키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밀가루 살찐다고 안먹고
준걸 버릴수도 없고~당분간
내입으로 다 들어가야하니~ㅠㅠ
먹는게 너~무 힘들다.

오늘 나의 생각...
딸에게 책한권을 선물로 받았다.
그동안 책하고는 담을 쌓았는데~
갑작이 받은 책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건 읽는게 아니고 질문을 하면 내가 답을 하는 책이다.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매일 질문을 받고 답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짓게도 하고
웃음을 그리고 생각을~^^
딸에게 고맙고...5년뒤에 이책을 딸에게
선물할생각이다..
매일 즐거운 꿈을 꾼다^^

프사/닉네임 영역

  • 킹콩7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02.20 00:26
  • 딸이 기특하네요..
    이런 말이 있죠.
    부모님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돌아간뒤 애닳다 한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 할일이 이쁜인가 하노라...
    찾아 뵐수 있을때 많이들 찾아보세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보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어 볼수도 없네요..님 땜시 울엄마 보구싶다요. 이시간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님 미웡ㅜㅜ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2.19 23:02
  • 선아재영맘 감사합니다. 우리 다 힘내자구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2.19 23:01
  • 킹콩7 부모님이 저보다 잘 살아서 먹을 꺼랑 옷은 딱히...예전엔 현찰-_-드리면 좋아하셨는데 요샌 그것두 시큰둥하시더라구요;;
    이 책은 좀 그런가 보네요. 서점 가서 찾아 봐야겠네요.
  • 답글쓰기
다신
  • 킹콩7
  • 02.19 22:57
  • 선아재영맘 친구는 아이들이 아직 어린듯~? 난 시집을 일찍와서 큰아이가 24살인데~^^
  • 답글쓰기
다신
  • 킹콩7
  • 02.19 22:56
  • 궁디실화냐 어머님이 66세 이군요^^
    그러게 어머님께 맞는 책이 있을듯~요즘엔 먹을것 입을것등 선물 많이하는데 책선물도 좋을것 같아요^^ 서점에 나이때 별로 쓸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와 있어서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수도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선아재영맘
  • 02.19 22:29
  • 킹콩7 아이고!!!!! 힘내요!!!!!!!!
  • 답글쓰기
다신
  • 선아재영맘
  • 02.19 22:28
  • 궁디실화냐 우리엄마도 심하게 아프셔서 진통제 드시는데 마약성분이래요 ㅠㅠ 힘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힝향
  • 02.19 22:22
  • 킹콩7 ㅠㅠㅠㅠ저는 표현하는게....너무 쑥스럽기도 하고 못해요 ㅠㅠ 그나마 글로 하는게 다인데ㅠㅠ 잘안되네요ㅠ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2.19 22:21
  • 킹콩7 저희 어머니는 이제 66살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데 이 책이 우리 어머니에게도 적합할까요? 인터넷에서 책을 찾아 보니 아이들 키우는 젊은 어머니들을 타겟으로 한 거 같아서.
    저희 어머니는 많이 아파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도 못 주무시거든요. 엄마에게도 학창시절 대학시절이 있었지만, 그 때 생각하시면 우실 것 같아요...내용이 괜찮을까요?
  • 답글쓰기
다신
  • 킹콩7
  • 02.19 22:16
  • 힝향 그래 옆에 계실때 사랑한다고 말씀도 해드리고..많이 안아드리고
    영화도 같이보고 맛있는것 있음 같이먹고~ 지금 생각해보니
    결혼하기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서 아빠랑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것 같아..
    지나고 나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랑한다는 단어를 아꼈을까 후회가되네....^^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