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0년을 살면서 키 173에 6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었는데 이직하면서 타지생활에 급작스런 근무환경 변화로 1년만에 20키로 가까이 쪄버렸어요!😭😭
아직까지도 변한 제 모습이 적응이 안되는데 터를잡은 이곳에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전 뚱뚱한 사람으로 각인되네요..!
주변사람들의 걱정에도 쪄봤자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다 사진에 찍힌 제모습을 보고 충격받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걸 해봅니다!!! 그동안 제 스스로 살이 많이 쪘다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했는데 몸이 이지경이 될동안 방치한 나태했던 저를 이제라도 정신차리라고 꿀밤따콩을 쎄게 때려주고 싶어요!
제대로된 방법도 모르고 덩치만 산만하지 체력은 완전 할머니라 많은 꿀팁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예전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모두들 원하시는 만큼 목표 달성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