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운동하는데.민망해서 후딱 찍었어요.
뭐 각도도 안맞구 막..ㅎㅎㅎㅎ손...
저는 여기 넘나 좋은것같아요.
예전엔 다신해도 혼자 다이어리 적다보면 대충적고..
하다보면 혼자 지치고 포기하고 그랬는데..
여기에 적으려고 식단도 고민하고 조심조심 먹으려고 노력하고
뭘 올려도 함께 공감해주고 자극도 주고..
그래서 오늘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정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칭찬받으려고 운동 갔네요.
몇달만인지..참...
사물함에 외로이 있던 운동화를 만나 요런저런 웨이트를 50분쯤 했네요.
지금은 조금 뻐근한 정도인데...내일이면 아구구~하지 싶습니당..ㅎ
운동하고 씻고 이제 퇴근합니당.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