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워 같은 프로 보면 100키로 정도인 사람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욕을 했다 어쨌다 하면서 울고불고 하던데...
저는 운이 좋은건지 어쩐건지. 주위에 좋은 친구들 있어서 잘 지냈고. 멀쩡히 대학나오고. 돈벌이 하고. 물론 지금도 일하고 있고.. 대학때 알바까지 다 하고 살았어서 그런지, 제가 둔한건지 운이 좋은건지. 여직을 모르고 살았나봐요. 심지어 꾸준히 남자친구도 있어서 더 몰랐을수도 있구요.
대중교통은. 대학 졸업하고 돈 벌면서 부터는 운전을 하고 다녀서.. 이미 타본지 오래되서.... 어쩌면 그게 더 문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justdont**** 그래도 대단하세요 남들 눈은 신경쓰면서 다이어트는 안하다가..이제와서 하려니 왜 이렇게 지냈나 싶기도하고 60키로 까진 못빼더라도 80.70 키로 언제 되어보나 생각하게 되면 앞날이 ... 그래도 지금껏 잘하신것 보니까 목표하신것 까지 잘하실것같아요 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