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메리카노 하나 먹고 헬스장 가서 운동. 크레마 장난 아님
점심 640kcal.
고기식당 가서 사이드메뉴 시켜서 남자친구랑 나눠 먹었음요.
원래 1판씩 따로 먹고 싶었으나 남자친구가 일본에서 살다와서
푸짐하게 먹는 걸 워낙 싫어해서, 눈치 보니라;;
(오늘 내가 쏘는 차례라 제가 돈 내는데도 눈치 봄-_-;;)
결국 배가 안 차서 오후에 달달구리 간식 조금만 먹는다는 게;;
그리고 저녁에 배고파서 과식했어요.
맨날 메인 메뉴 한 개에 사이드 시켜서 나눠 먹자고 하고,
지가 고기는 거의 다 먹어요;;
담부터 절대 양보 안하고 마구 먹을 꺼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