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91밑으로 내려가질 않는다.
정체기인가?
운동 강도를 높이려고 결혼전에 사용하던 15센티 스텝박스 놓고 했다가 죽을뻔했다. 힘들어서~
발목과 무릎이 아파서~ 역시 욕심이었구나~
예전 50~60일때 사용하던 스텝은 1단계가 15센티~
이러다가는 살빼는 게 아니고 무릎이랑 발목이 나갈듯
10센티짜리로 재구매했다.
원래 쓰던건 내가 70쯤 되면 다시 꺼내기로 결심하고 창고로 슝~
오늘부터 새 스텝으로 놓고 했더니 적당히 땀도 나고 다리도 안아픈것이 딱 좋다~
스텝을 다른걸로 살껄~ 살짝 후회~ 윗면 판판하질 않고, 너무 가볍고~ 예전꺼에 비해 싼게 비지떡~ 이미 구매했으니 그냥 하는걸로~ 빨리 빼고 원래 쓰던 스텝으로 돌아가야지~
내일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