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다이어트 하고 있는 저입니다. 정말 다른거 다 참아도 이상하게 밀가루 국수,,특히 비빔국수는 못끊겠어요.
맨날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는거 알면서도 밥대신 국수를 더 많이 먹고 있어요.
그래도 한끼 국수 먹는거니깐 괜찮겠지...하는 자기합리화에 다음날 더부룩하고 붓고 소화안되서 소화제까지 먹지만,
그래도 국수는 다시 먹어요...그리고 제가 가끔?밤에 자다 일어나서 먹는 습관이 있는데...
아무래도 배불리처럼 착한 칼로리이면 부담도 없을것 같아요. 곤약밥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건 비빔국수 비주얼과 흡사해서 더 땡깁니다! 밀가루를 끊을수 있게 곤약이면 체험단 신청합니다!!! 밀가루 끊고 곤약이면에 빠지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