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어 봤어요. 이번에 빼기전에 한달 복용 했고 그 약의 최장 복용기간은 3달 인데 끊임없이 드시면 훗날 신장이 망가지는 끔찍한 부작용이 있어요. 저는 일단 한주는 한알 다 먹었어요. 아침에 공복에 한번만. 그 다음 일주일은 반으로 줄였어요. 어? 생각보다 참을만 한데 싶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2주는 4분의 1만 먹었어요. 내 거구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치 않을 용량이었지만 버틸수 있겠더라고요. 그렇게 한달하니 위가 줄어서 저녁 6시 이후 금식은 생각보다 쉬워 졌어요. 그렇게 한달 먹고 나머지 두달은 약 일절 안 먹었어요. 첫 한달은 7키로 감량, 나머지 두 달 동안 각각 4키로씩 8키로 합 15키로 감량했고 여전히 운동 중입니다. 약 먹는 기간을 내 평생의 습관이다 생각하고 내 몸에 익히세요. 그러면 나머지는 약 안먹고도 가능합니다.
저도 ...그약 먹으면서 뺏엇는데 ...정말 약을 놓는순간 ... 정신줄도 놓앗어요 ...저는 약을 바로 끊은거라서 더 요요가 심햇구여 서서히 약을 줄이면서 끊으면 갠찬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그래서 이번엔 약 도움 없이 빼보려구여 ㅠㅠ 힘들지만여 ㅠㅠ 현재식욕폭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