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기초대사량만큼의 칼로리를 섭취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정확한 칼로리 계산이 어렵다는 글들도 많이 봐왔지만
요즘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칼로리 강박증이 생기는 것 같아서요.
먹는 것 마다 이건 몆칼로리일지 무게재고 그렇지 못 할 상황에선 검색하고..
실제론 무게를 재지 못 한 경우에는 먹은 양을
은근히 제가 합리화하기 좋게 조절도 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고민하다보니 같은 불고기 피자 한판이라고 해도 조각마다
크기나 내용물 함량이 조금씩 다를테고
농작물같은 경우도 환경에 따라 영양성분이 다를거라 생각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칼로리 계산하면서 드시는지
계산하지 않는다면 탄,단,지 비율을 어떻게 맞추시는지 궁금해요.
계산 안 하신다면 본인만의 법칙이나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