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부터 약 7개월간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76kg에서 62kg까지 감량했던 다이어터 입니다.
위의 사진은 감량하기 전 74-76을 왔다 갔다 하던 모습이에요. 그 당시엔 나름 괜찮다! 생각하며 지내오다가 어느 순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면 자신감을 잃는 스스로의 모습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꾸준히 덴마크 다이어트 부터 줄넘기 헬스 피티 등등 12키로 , 8키로 감량을 해 본 경험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언제나 항상 나름 괜찮다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요요현상에 다시 좌절하고 폭식하기를 여러번...
이번에는 절대 스스로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으리 다짐했었지만, 거의 끝이 다가오던 다이어트 기간에 예기치 못한 취직으로 다시 한번 요요현상을 겪었습니다.
회식과 함께 인스턴트 라면 치킨 과자 피자 그리고 즐겨 먹지 않던 초콜릿까지...결국 저는 약 5키로 이상 찌웠습니다....
이 사진들은 제가 한창 다이어트자체에 희열을 느끼고 어느 정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던 63키로 때에요... 저때는 사진을 찍는 일이 즐거웠는데 ..후 ㅠ
그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헬스 끊고 이틀 열심히 나갔어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들 응원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