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오늘은 쉬어갑니다.
제가 너무 자주 쉬나요-_-?
오늘은 연휴 사흘째, 놀기만 하는데도 몸이 왜이리 피곤한 지;;
어제 밤부터 재채기가 나더니 오늘 아침에도 재채기가 나고 눈도 따갑고, 이상하게 몸이 무거워서, 오전내내 잤어요
(근데 밥은 3끼 이상 다 먹었-_-;;)
진짜 가공식품 줄이자 줄이자 했는데, 오모리 라면이 너~무 땡겨서 먹고 말았네요.
아무래도, 비가 오려고 그러는 지,
저녁까지도 몸이 너무 저.기.압.이길래, 고.기.앞.으로...
아무래도 간만에 많이 먹어서 무리했나 봐요.
배에 가스가 계속 차면서 방구가 나는데,
이 와중에 또 뭔가 상큼한 게 먹고 싶어요ㅠㅠ
참내...내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