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인 52kg대를 달성했었지만 요즘 52kg 유지를 못하고 요 일주일간 이것저것 먹고 토하고 내 몸이 내 몸같지 않구 제어를 못했어요. 살이 51.5kg 즈음으로 빠져있길래 평소에 한두입씩 먹던 과자 기분좋게 배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이게 폭식이라고 한다면 폭식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 먹어서 제 몸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얻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많이 잘 먹었으니 내일은 이곳저곳 많이 움직여 보려구요!😙 살이 쪘지만 이렇게 기분좋게 찌기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