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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끊기 3일차
오늘 아침에 무슨정신으로 내장탕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소고기와 코코넛 오일의 어마어마힌 칼로리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대체 누가 소고기는 살안쪄 따위의 말을 한건지 ㅜㅜㅜ 코코넛 오일은 몸에 좋다면서요...칼로리가 그렇게 높은지 모르고 계속 섭취해왔는데...ㅡㅡ
그래도 하루하루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면 행복하다
  • 크롱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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