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평상시 대로 했구요~~ 갯수와 초를 조금 더 했어요~~
플랭크하는데 아이들이 방해하고 난리네요 ㅜㅜ
플랭크하는데 저 광적으로 눌러대는 저 넷째 녀석이 올라타고 피아노쳐대는 바람에 무쟈게 힘들었어요 ㅜㅜ 옆에서는 다섯째가 책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 찡찡대고ㅋㅋㅋ그 모습이 웃기다고 둘째는 웃고 난리네요~~ 이 사진은 첫째가 귀찮다는 듯 찍어주고 휙 가버리더라구요~~ 이 놈의 사춘기 ㅡㅡㅎㅎㅎ 그래도 한 장 건졌어요 ㅋㅋㅋ
엄마 운동하는게 저희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밌나봐요 ㅎㅎㅎㅎㅎ
아침은 정신없어 못 찍었구요.
아침은 남편이 만들어준 새우볶음밥 먹었어요~~
기껏 만들어줬는데 안 먹으면 서운해할까봐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은 교회에서 잔치국수 먹었어요~~
배고파서 한 그릇 다 먹으려고 했는데..
다섯째 녀석이 배가 고픈지 자기꺼 다 먹고는 제 국수 반을 더 먹어서 전 본의아니게 반그릇만 먹게 되었어요^^ㅋㅋ 막내가 적게 먹게 도와주네요 ㅎㅎㅎㅎ
저녁은 사과 반쪽과 차돌박이 야채샐러드 먹었어요~~
사과 반쪽은 밥 차리면서 너무 배고파서 사과 먹으면서 밥 차렸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밥이랑 먹고 전 손바닥만한 접시에 덜어서 딱 그만큼만 먹었답니다^^ 쓰담쓰담♥
일주일동안 수고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