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더디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벌써 2주차에 접어들었네요.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장담할 수 없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냥 묵묵히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도록 하루하루 더 애써야겠지요.
오늘은 수시로 챙겨먹은 하루였어요. 물을 많이 먹으려 노력하곤 있는데, 화장실 횟수가 넘 잦아 불편하기도 하네요.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야 해요.ㅠ 플랭크는 자세가 영 안잡히는 것 같습니다..ㅋ
월요병 없이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