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빵은 제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빵인데..
집에 사둔 다이어트 식품이 많아 더이상 주문하면 눈치가 보일것 같아서 못 사고 있었어요..
하지만 빵순이라면 다이어트 식품은 그거고.. 빵은 그래도 빵이잖아요...ㅠㅠ
Jully, honey4 채널 등 유툽에서 많이 본 빵이에요!! 다들 너무 맛있어 하면서 드시더라구요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제가 다신 10기를 하면서 식단을 짜면서 빵은 정말 먹고 싶어도 맘놓고 못먹고 반쪽씩 삼분의 일씩 맛만 보고 있어요 저도 맘편히 먹고 싶네요..
몇 주 전엔 귀리랑 카카오닙스 스콘을 만들어 먹었는데 빵은 역시 사먹어야 겠더라구요^^ 나름.. 갓 구워 나왔을 땐 제빵사가 된 기분이었지만 저녁에 먹으니 못먹겠어서.. 잼맛으로 먹었어요 ㅠ
제가 생각한 레시피는 견과류 빵은 그냥 먹어도 견과류 자체의 맛이 많이 날 것 같아서 같이 곁들이는 깔끔한 티나 아몬드 브리즈를 생각했어요
통밀빵은 제가 좋아하는 올리브를 넣고 양상추, 토마토, 새우, 아보카도를 곁들여 샌드위치를 만들 생각이에용^^
카카오빵은 아몬드 브리즈에 다크 초콜렛을 녹인 핫초코와 함께 달달한 맛을 더하고 싶어요!!
레시피만 써도 배고프네요
다신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빵순이에게 행복한 체험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