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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0기 필수 미션] 10일차 등록 완료
1. 전날 취침시간 - 1시30분, 기상시간 -7시40분
총 수면시간- 6시간10분

2. 수분 섭취량 - .3.5리터

3. 활동량 - 아침에는 날이 좀 흐려서 그런가 기분이 쳐져서 운동은 천천히 했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오늘은 좀 많이 걷고 싶어서 송악산 둘레길을 왕복으로 걸었습니다. 걷기전에 당분을 보충하려고 달콤한 딸기를 먹어주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바람이... 바람이... 대박이었습니다. ^^ 이제 좀 가벼워졌는지 날라갈뻔 했습니다. ㅎ그래도 확트인 바다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서 참 좋았습니다. ^^ 걸으면서 계속 훈제 닭가슴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빨리 걸었습니다. 근데 강풍이어서 몸이 주유소 풍선처럼 휘청거리더라고요 ㅋ 놀러오신 아주머니들께서 바람이 쎄서 걷기 힘든게 너무 재밌을신지 우리 어떻게 가냐며 웃으시면서... 아주 씩씩하게 올라가시더라고요 ^^ 닭가슴살에서 훈제 햄 맛이 나서 계속 생각납니다.ㅋ 주말에 가서 또 왕창 사다놓으려고 합니다. 나트륨이 좀 들어있기는 하지만 하루 적정량 안에는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늦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네요 ㅋ 칼로리 계산을 해보니 저녁에는 구운 계란도 하나도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저녁을 방울토마토와 헛개수 2리터를 다 먹었네요 ㅋㅋㅋ 지금도 배가 고파서 헛개수 더 먹으려고요. 다이어트식에 적응해서 저는 어쩜 이렇게 다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번주에는 계란 먹으며 양조절을 잘했는데 이번주는 그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 어제 구운 호박고구마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이며 계란은 어쩜 이렇게 촉촉하고 방울토마토는 신선하면서 은근 달콤하고 딸기는 너무 새콤 달콤하고요. 고구마랑 우유랑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ㅋ 그리고 키위와 오렌지의 상큼함... 완전 맛있는 점심이었기에 저녁에 방울토마토만 먹어도 후회 없습니다. ㅋ 운동이 좀 벅차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먹는 양이 늘었으니 더 열심히 해려고 노력합니다. 여전히 빨리 끝내려고 엄청 빨리 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빨리 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ㅋ 런지는 아직도 너무 다리가 아픕니다. 플랭크는 오늘도 10초씩 했습니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배가 땡기고 아프더라고요. 오늘도 저녁 시간에도 운동 가서 점핑잭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

4. 하루소감- 식사와 운동에 몸이 적응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식이 너무 맛있고 운동할때 땀을 흘릴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정말 운동 습관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다신 도전이 식습관까지 관리하게 해주어서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운동만 할때는 이렇게 몸이 가벼워지는걸 잘 모르겠더라고요ㅎ
하루하루 미션을 수행하고 다이어리에 적고 사진도 찍어서 올리니까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식습관 감량반 동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5. 개선했으면 하는 점- 여전히 수면은 저에게 개선점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핸드폰 내려놓으면 바로 잠든다는 것입니다. 운동량이 많으니까 몸이 힘든지 바로 잠이 옵니다. ^^ 잠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고민이었는데 다신 도전이 해결해주었네요~♡

00:46

  • 웃음꽃쩡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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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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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웃음꽃쩡어리^^
  • 03.08 13:06
  • 찬희주하맘 요요 안오려고 아주 힘쓰고 있습니다ㅎ 주유소 풍선인형 보시면서 많이 웃어주세요^^ 오늘은 풍랑주의보 문자와서 진짜 날라갈까봐 바람 막아주는 산방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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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08 12:48
  • 정말 운동량 짱~~~
    사진처럼 예쁜 제주 둘레길에서 바람에 휘청거리머 운동하실 웃음꽃쩡어리님 상상하니 제가 웃음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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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웃음꽃쩡어리^^
  • 03.08 09:41
  • 흐핫!! 감사합니다~♡몸이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변해가고 있어요ㅋ근데 오늘은 늦잠까지 자버렸어요 ㅋ 사람들도 잘안만나고 장기로 이렇게 하기는 힘들것 같아 기왕 하는김에 다신30일도 같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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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웃음꽃쩡어리^^
  • 03.08 09:34
  • 스마일리러블리 네^^고구마가 약간 타니까 군고구마 맛이 더 나서 아주 좋아용ㅎ빨리 가서 또 먹으려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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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웃음꽃쩡어리^^
  • 03.08 09:31
  • Cequejefais저 원래 엄청 잘 먹긴한데 운동량이 늘어서 그런가 입맛이 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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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흐핫!!
  • 03.08 01:36
  • 운동량이 저정도 되시면 하루 섭취량+현재 몸에 저장된 것까지 아낌없이 빠지겠어요 1000kcal 안하셔도 빠지실텐데 너무 무리하고 걔신건 아니신지 조금 걱정되네용~~너무 대단하시기도 하구용~~ 늘 글 잘 읽고 있어용~하루하루의 삶을 너무 잘 풀어내셔서 재미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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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스마일리러블리
  • 03.08 01:35
  • 저는 원래 고구마 태워먹는걸 더 맛있어해서 딱 제 취향대로 너무 잘 익어있어서 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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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equejefais
  • 03.07 23:48
  • 글을 보니 저번주보다 입맛이 좋아지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항상 좋은 자연이 곁에 있어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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