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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사랑
  • 다신2018.03.08 08:3859 조회0 좋아요
  • 5
7일 식단 운동
남편하고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삐쩍 바른 남편을 위해 후라이드치킨텐더를 한팩 샀는데 저도 먹고 말았어요 ㅠㅜ 배가 찢어 질거 같아요 😆😆😆😆😆

저는 요즘 두가지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른 남편을 위한 고칼로리건강식 & 나를 위한 저칼로리 건강식...
매주 인터넷 레시피 뒤지며 식단 짜는 재미에 살아요😅😅😅😅😅

근데 자꾸 남편걸 제가 먹게 되는게 함정 😂😂😂😂

오늘은 눈비가 부슬부슬....비오고 흐린날 너무나 미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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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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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03.08 14:39
  • 마카로니 샐러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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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3.08 14:25
  • 오우언제나맛난음식을준비하는당신은멋쟁이~.^^*
    난언제부턴가집에서요리잘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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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09:24
  • 바닐라김 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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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09:24
  • okoge2020 이래도 저래도 힘드네용 ㅋㅋㅋㅋ 열씨미 먹여서 투실투실하게 만들어 버리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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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koge2020
  • 03.08 09:21
  • 미드사랑 ㅋㅋㅋㅋㅋㅋㅋ울집 신랑은 자기 발을 못봐. ㅋㅋㅋㅋ배가 남산만해서. ㅋㅋ시댁에선 마누라 잘 만나 너무 먹엇 글타. 그러시는데. 것도 좋은 말은 아니더라. 🤣 맘이 이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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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김
  • 03.08 09:20
  • 오~맛난식단들보니까 급배가고파요 ㅜㅜ 아침먹고나왔는데 ㅋ 남편분은 잘먹여서포동포동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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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09:04
  • bean01 시부모님은 내가 40.5 일때 모습만 아시니까 ㅋㅋㅋ 캐나다 와서 10키로 넘게 찌니까 티가 마이 나지 ㅋㅋㅋ남편은 안그래도 말랐는데 여기와서 일하느라 고생해서 4키로 빠지고...174에 52키로 ㅠㅜ 지금 남편 위장 사이즈 늘리는것 부터 시작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먹는 양을 좀 늘리려구...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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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ean01
  • 03.08 08:59
  • 미드사랑 엄훠엄훠..지금도 충분히 마르고 이뻐~ 어디가 쪘다는건지..ㅋㅋ지금 자기 사진올림 악플 달린다..

    남편은 잘 먹여서 건강하게 찌워보십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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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08:56
  • bean01 부럽다~ 난 캐나다 오기전까진 나두 말랐어서 둘다 살좀 찌라고 했는데 캐나다 와서는 나만 살찌니까....ㅠㅡ 괜히 엄청 눈치 보이는거 있지 ㅠㅜ 사진 한번 보내고 영상통화 한반 했다가 괜히 나만 상처 받은거지 모 ㅋㅋㅋㅋㅋ 이번엔 영양학적으로 잘 먹여보려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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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08 08:55
  • 비쩍 마른 건 칼로리가 문제가 아닌 거 같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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