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식단일기를 쓰는 게 무의미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이어트식이 아닌 일반식으로 마음대로 먹고 있는데, 그래도 식단일기를 써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인지 양 조절은 되는 것 같아요~ 벌써 2주차가 끝나가는데.. 내일은, 3주차엔, 좀 더 나아질까요? 여러분의 따끔한 잔소리나 강력한 동기가 필요합니다ㅠㅠ
(운동) 그나마 테니스 치고 온 후, 미션은 수월하게 완료했어요! 플랭크 1분이 힘들지 않은 게 신기신기😍 이렇게 엉터리 다이어터인데도 조금씩 보이지 않게 체력은 늘고있나봐요~ 근데 사진 속 허벅지는 왠지 점점 더 굵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