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저녁 한끼에 1800이상 먹어서
과식의 기운이 넘쳐서 배가부르고 다른날보다
피곤해서 오늘 아침 간단히 먹어봅니다
만보 채우려다 12시까지 15분동안 빠르게 걷다보니
야밤에 운동한거까지 아침을 무겁게 하는것
같네요 ㅎ
그래도 요거트는 맛있네요 ㅋ
어제 시댁에서 가져온 강정이 영양가는 많은데
너무도 달아서 그냥 먹으면 솔직히 좀
괴롭거든요
그래서 아침부터 칼로 썰어서 잘게 부셔놔서
한통 만들어놨어요
뮤즐리 넣을때 약간씩 몰래 투입시켜
가족들 견과류 먹게 하는 방법을
씁니다 ㅋㅋ 그냥 먹으래면 다들 안먹는
강정이거든요 맛도 너무 달지만 뻔한맛이라
다들 안먹거든요 ㅋ
시댁에서도 다들 안먹는데 제사라 사는거니까
내가가져와서 요거트에 투입시켜먹으니
딱이네요 ㅎㅎ
참고로 나는 강정이랑 핫쵸코가루 안넣어요
어제 과식해서 계속 배부른지라 ㅋ
즐거운주말되세요 ^^♡♡♡
9
52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