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동안 잘 버텨와서 3.8kg 감량했는데..그랬는데.. 어제 오빠가 기숙사에서 오는 날이라 집에 먹을게 잔뜩 싸였고 부모님께서 치킨까지 사다놓으셔서 결국 미친척 하고 치킨이랑 빵이랑 떡까지! 먹어버렸네요ㅠㅠㅠ곧 친척집이랑 할머니댁 가서 살빼야돼는데ㅠㅠㅠㅠ오늘은 미친듯이 운동해야지..하고 결심했지만 학원이 오늘.. 8시간이나 있어서 모든 스케줄 끝나고 집돌아오면 내일 아침에 가는 영어학원숙제가 절 기다리고 있네요ㅠㅠㅠ으윽 신이시여ㅠㅠ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