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네 놀러와서 먹고 마시고...
그리고 아점으로 밥도 맛나게 먹고 북한산둘레길을
두시간 걸었더랬져
그래도 그동안 운동 좀 했다고 전 크게 힘들이지않고 올랐는데...
갔다와서 또 치킨에 맥주한잔... 빵... 과자...
이번주는 망했네요...
그래도 집에 와서 혼자 외로웠을 울 개냥이 데리고 산책 한번 더하고 복근미션이랑 싸이클 조금 돌려줬어요
아이고... 내일 출근하기 싫어라
저는 일캐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을 보면 참 부러워요
나도 열씨미 해야하는데 참 생각대로 안된다는...
그래도 다신10기 도전에 참여하면서 불량한 식단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끝까지 가지않고
넘나 하기 구찮지만 미션을 하게되네여
같이 도전하고 격려하고 함께하기 때문인거같애여
일일이 글 읽지 못하고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함께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