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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차 아침

볼일있어 좀일찍 나왔는데
급 배가고파 기사식당에 혼자들어갔어요 ㅋ
먹겠다는 의지.
메뉴도 정식이 끝.
쌀밥 한그릇뚝딱하고나왔어요
다행히 반찬은 기름진건 없었지만
역시 사먹는 밥은 짜네요 ㅡㅠ
쌀밥 한그릇
카레한그릇
버섯계란전
미역줄기볶은것
애호박볶음
새송이 버섯볶음
김치볶음

이렇게보니 다 볶음이네요 ㅋㅋ
인바디 측정하고 왔는데
더 잘먹고
역시 근육을 키우라는군요
근육이 문제야 근육이....ㅠㅠ
담번엔 근육이 자라있길바라며~~
좋은하루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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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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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살처짐
  • 10.02 17:21
  • 그죠 .박에서 먹는건 다 짜여....입에 안맞기도 하지만...한두번 먹음 금방 적응되죠...전 그게 무섭워요..
    저염으로 바꾸기는 어렵고...짜게는 몇끼면 적응이 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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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호e48
  • 10.02 15:14
  • 맛나보여여..저는반대로 근육이더많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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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친개
  • 10.02 14:36
  • 근육은 쇠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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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girl
  • 10.02 13:25
  • ㅋㅋ근육 ㅜㅜ무게가내려가니 같이내려가네요 쥬륙주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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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ㅡㅡ;;
  • 10.02 11:41
  • 저도 근육이 문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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