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빵순이는 맨날 빵이 고파요
흰쌀밥은 끊어도 빵은 절대 끊을 수가 없는 빵순이였어요.
사실 현재 진행형이구요 ㅠㅠ
다이어트로 6키로 정도를 감량했지만 서서히 빵을 다시 시작하고 빵으로 입을 트이기 시작하니 살이 겉잡을 수 없이 쪄버려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어요. 몸매도 이전보다 더 울퉁불퉁 . 허벅지 윗부분, 팔뚝 윗부분, 뱃살이 어마어마하게 울퉁불퉁해져 있었죠.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ㅠㅠ
하루에 밤식빵 한 통을 다 먹고 잠들면서 행복했던 것도 잠시. 다음날 퉁퉁 붓고 빠방하게 올라온 뱃살을 보면 자괴감에 시달렸습니다. 빵을 끊어보겠다고 초절식도 해보고 고구마도 먹어보고 닭가슴살도 먹어보며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틀정도 시도하다보면 점점 더 빵 생각이 간절해지고 말았습니다.때려치고 내가 뭐땜에 이렇게 사나 싶어 다시 빵집으로 가서 밤식빵 한통을 사서 앉은자리에서 우걱우걱 다 해치우고 이러기를 반복하니 몸은 더 안좋아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는 더 쌓여갑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건강한 빵 통밀빵이 있다는 소식을 여기에서 보고 알게됐네요. 네 지금 저는 빵을 절대 끊지 못할 것을 잘 압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지속가능한 빵을 찾고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빵을 먹어도 죄책감 들지 않게 도와주세요

  • hjhjii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