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화이트데이라고 금일봉과 준 초콜렛 그성의 생각해서 5분의1. 먹었다
오늘 아프다
어제 밤에스피닝 열심히 타고 땀식힐새없이 막둥이 시립합창단 연습하고 밤늦게 오는데 이지역은 대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저녁에 차량통행이 많고 위험한데 신호등을 다꺼버려 위험해데리러 갔다가 한기가 들었는지 오한이들고 콧물나고 하루종일 힘들다
삼년전 이사왔을때 신호등을 다꺼버리고 학교부근에도 아침에만 켜주고 하교시간신호등을 안켜줘서 황당했던 생각이^^
시가 아니라 읍같다 이곳은ㅠㅠ
그래돛운동갈려고 옷입고 챙겨나섰다가
찬바람 쐬고 힘들어 지느니 내일을 기약해야지 하고 집에서
미션만 겨우 클리어ㅠㅠ
약 먹고 자야겠다~~
황금기를 컨디션 난조로 이렇게 흘려보내게 되는건가
하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