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1일차]
아침부터 오후 8시까지 꿀(70g)과 죽염으로 버텼다.
공복감이 생기면 꿀과 물을 번갈아가며 녹여먹고 물을 마셔서 허기를 달랬다.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지만 종종 배가 고프고 입이 텁텁해서 죽염을 자주 먹었다. (주변에서 식사와 간식을 권하는데 거절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퇴근후에는 포톤샵(기계사우나)에서 반신욕, 전신욕, 등맛사지를 받았다. 땀을 정말 많이 흘렸다.
" 마리오자임 7일 절식다이어트B코스" 도착!!
저녁으로 마리오자임라이트(효소희석액)와 현미콩효소를 먹었다. 가격은 비싸지만... 생각보다 맛도 좋고 마음에 들었다~^^ 현미콩효소가 맛있어서 하나 더 챙겨먹었다~ 부족하면 또 구매해야할 것 같다.
집에서 체크하니 물을 충분하게 마셨음에도 아침보다 0.5kg 감량된 상태! 순조로운 것 같아 기쁘고 내일 아침에는 더 많은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