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해서 48까지 뺐다가 쪄서 다시 다이어트 중입니다 ㅠㅠ
제가 또 먹으면 엄마가 옆에서 계속 눈치를 줍니다
제가 뭐 먹으면 많이 먹는 게 아닌지 계속 보시고 ㅠㅠ
00아 그만 먹어라
저번에는 조절 잘하더니 왜 이러냐
이런 말 들을때마다 그냥 아 엄마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렇게 넘기곤 했습니다
어제 제가 정신 놓고 초코 과자를 엄청 먹었는데
엄마가 왜이렇게 절제력이 없냐고 하더라구요
그냥 듣고 넘길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네요
현재는 다이어트보다 옆에서 눈치주고 잔소리하는 엄마따문에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다시 다이어트 습관 만들어서 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절제력 없다는 얘기들으니까 너무 어이없고 짜증나서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한 집에서 같이 살면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다이어트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