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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18.03.18 07:3163 조회0 좋아요
  • 1
318 공체 우울해요
아침에 인났을 때 손발이랑 얼굴이 퉁퉁 부어있길래
오늘도 무겁겠구나 싶긴 했는데,
어제 51.4킬로에서 또 늘어있네요.
그룹방 처음 가입할 때 50.3kg이었는데.
황금기에다 주말이기까지(저는 보통 주말에 쉬면서 운동해서 살이 빠지고 주중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거든요)한 지금,
체중이 늘기만 해서 속상해요

제가 다른 분들 식단에 비해, 먹는 게 많이 불량한 건 사실이지만, 과거보다는 조절하고 있는 거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맨날 여기저기 아픈데,
왜 몸무게가 되려 느는 지(것두 근육량만 느는 것도 아니고, 체지방량이 10kg대에서 12킬로 돌파)
속상해서 아침부터 눈물을 찔끔거렸네요.

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먹고 있는 건 지,
점검을 위해 쪼그만 저울도 사고, 식단 더 신경쓰고,
휴식시간을 늘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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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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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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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0:42
  • 궁디실화냐 외식에 길들여져있으셔서 힘들겠지만 노력하시면 좋아질거에요 갈비가 맛있긴한데 응근 소금설탕이 많이 들어가긴할꺼에요 ㅎ 소변보구 다시 좋아져서 너무 다행이네요 마음은 빨리빼고싶은데 뒷걸음질치면 진짜 속상하더라구요 나두 홍콩여행하고 5.5키로 쪄버리고 명절때문에 4.2키로 쪄버려서 회복하면서 좌절을 느껴봤어요 힘내시고 식습관을 바꿔보겠다 생각하시구 노력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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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3.18 11:40
  • 에휴저는요즘먹는게있어서누굴탓할수는없지만.
    저두여기들어오기전보다체중이2키로정도늘었어요.
    이럴땐스트레스받기보다는다시한번돌아봐야할때이겠죠.
    같이힘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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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18 10:44
  • 휴식이 먹고 운동하는것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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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8 10:40
  • 궁디실화냐 다행이네요! 제가 아들낳고 거의 한달동안 붓기가 안빠져서 제 담당의사가 소변을 자주 보게 하는 주사를 놔준적이 있거든요...소변을 잘 봐야 잘 안붓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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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10:33
  • 힝향 탄력원츄 선아재영맘 아까 눈물 찔끔거리고 급 피곤해져서 다시 자고 인나서 소변을 한강만큼 봤더니, 체중이 어제 수준으로 떨어져있네요.
    어제 저녁 서서갈비에서 먹은 게 많이 짰나봐요. 조언 잘 들어서 식습관 개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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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3.18 10:19
  • 궁디실화냐 잘하셨어요~! 팥물이나 팥이 부종에 효과있는거 같은데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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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10:14
  • 힝향 그렇군요. 사실은 아까 우울해하고 나서 피곤해서 다시 여태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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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10:08
  • 유키노하나^^ 고맙습니다. 바나나랑 코코넛 워터 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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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10:07
  • 선아재영맘 탄력원츄 그 전에 거의 5년 이상 더 먹었으면 더 먹었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최근 한달 동안 체중이 부쩍 늘어난다는 게 문제지만, 당분간 정말 안 먹도록 노력해 볼께요. 좋은 말씀 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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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8 10:00
  • 저도 다른 님들과 생각이 같아요. 제 생각에도 밖의 음식 땜에 붓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몇년전에 한국에 놀러갔었을 때 2주동안 외식을 했더니 2주째부턴 얼굴과 몸이 조금 붓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다욧트를 시작하면서 단짠매 음식을 70% 멀리하니까 아제 저녁시간에도 다리가 안부어요! 속상한 마음 빨리 털어내시고 다시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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